"존중하는 크기 따라 얻게 되는 가치"/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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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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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정원웅 대웅건설주식회사 대표이사
정원웅 대표는 충남 태안 출신으로 1993년 3월부터 대웅건설을 이끌어오고 있다. 현재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장, 중소건설업 육성위원회 위원,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등을 지내고 있다. 태안군 1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멤버다.
명예로운 모임이라는 뜻의 아너소사이어티. 이 호칭은 대웅건설 정원웅 대표에게 예복을 장식하는 훈장이 아니라 오랜 시간 그와 함께 걸어온 구두와 같이 느껴진다. 명예는 권리의 영역에서 출발하지만 개인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의무의 영역으로 무게가 옮겨가게 된다. 그러나 그에게 '명예로운 의무' 노블레스 오블리쥬는 생활이었다. 끊임없는 사회 환원 활동의 이유를 묻자 "거창한 생각은 없었다. 여유가 있으면 되는 만큼 도와주자. 평생 해야 할 일이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출처 - 대전일보 (본문링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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